해변과 밀링 머신 사이에서
Plansee Group의 글로벌 사업장은 하이테크 응용 분야 제품 생산을 위한 구성요소와 공구를 텅스텐과 몰리브덴 금속으로 제작합니다. Plansee USA는 Plansee의 북미 시장을 이끄는 회사입니다. 머시닝과 클린룸에서의 조립에 특화된 이 회사에서는 진공로 건설과 항공우주 및 반도체 산업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는 복잡한 구성요소를 제조합니다. Olaf와 Burak은 그곳의 생산팀에 합류하여 밀링 머신과 CNC 선반 작업을 하고 이 사업장의 교육 센터에 대해 배우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Burak은 “근무하면서 기술 용어들을 직접 배울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둘은 또한 미국에서 지내며 근방의 Boston, 나이아가라 폭포와 뉴욕을 방문하여 미국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지며 많은 추억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Olaf는 “회사 동료들 또한 매우 환영해주었고 우리와 우리의 오스트리아에서의 일상 업무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었어요. 퇴근하고 나서는 함께 자주 로드아일랜드의 해변으로 놀러가기도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