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자라고 있어요
매 2년마다 Plansee Group의 비즈니스 부문인 Plansee에서는 약 200명의 영업직원들을 Reutee로 초대하여 이틀 간 Plansee 영업 회의를 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특별한 성과들을 기념하는데, 2023년 부터는 트로피가 아니라 나무를 수여합니다. 올해 또 다시 기후변화에 강한 활엽수와 침엽수들이 Plansee 호숫가에 심어져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우리 동료들은 매번 Reutte에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의뿐만 아니라 이곳의 멋진 자연 환경 때문에요. 그래서 저희는 이 회의와 현지 프로젝트를 잘 생각해서 결합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숲 재조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강조하며 Plansee의 사장인 Andreas Feichtinger 씨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역과 환경에 대한 책임
이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티롤 산맥의 삼림을 더욱 기후 변화에 강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단일 종 숲은 가뭄과 해충 피해로 더 많은 고통을 받기 때문에, 이런 숲들을 종이 풍부한 혼합림을 바꾸는 것이죠. Plansee는 티롤 지역 삼림청, Breitenwang 지역 정부, 농업 커뮤니티, Klimafitter Bergwald Tirol 이니셔티브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스위스 소나무, 낙엽송, 시카모어 단풍나무, 너도밤나무 등 산지의 숲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 좋은 수종들이 식목되었습니다. 7,500그루의 어린 나무들이 새로운 보호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처음 약 10년 간 전문적인 케어를 받고 야생동물들로부터 보호를 받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뻗어있는 기업이다보니, 해당 지역에서 바로 가까운 곳에 그 지역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들을 지원하는 것이 저희에게는 중요합니다. 우리의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동네의 안전과 삶의 질에 기여하기 위해서도 그렇습니다.”라고 Plansee의 사장인 Ulrich Lausecker 씨가 언급했습니다. “저희는 책임을 집니다. 환경, 지역, 미래 세대에 대해 말이죠.”
기업 전략의 중심 요소로서의 지속 가능성
당사는 스코프 1과 2 영역의 온실 가스 방출량의 절대치를 2030 회계연도까지 기준년도인 2020년의 75%로 감축하는 것을 자체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로 조치를 취한 결과, 이미 2020년과 비교하여 20퍼센트 이상 방출량이 감소되었습니다.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Plansee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