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ech를 인수하여 북미 텅스텐 제품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확장하려 합니다. 고객에게 더욱 넓은 제품 범위와 향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Plansee Group 이사회 대변인인 Karlheinz Wex 씨는 발표하였습니다.
1978년 설립된 Mi-Tech는 1994년부터 Bir 가문이 소유하였으며 에너지, 엔지니어링, 항공우주 산업 분야의 사용 준비가 완료된 고정밀 텅스텐 복합재료 제품 및 구성요소를 제조합니다.
Plansee Group 이사회의 임원인 Wolfgang Köck 박사의 말을 빌리면 ‘(Mi-Tech의) 텅스텐 제품은 밀도와 기계적 강도, 차폐 효과 면에서 독특한 조합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많은 복잡한 제품들이 분말 야금 생산 루트롤 통해 제조됩니다.
Plansee Group은 미국 자회사인 Global Tungsten & Powders (GTP)를 통해 Mi-Tech를 인수합니다. GTP는 텅스텐 제품이 시작되는 소재인 텅스텐 분말 생산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Karlheinz Wex 씨는 또한, “Mi-Tech는 서구권의 선두 공급업체인 GTP로부터 텅스텐 분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오늘날, 텅스텐의 상당수는 재활용을 통해 얻어집니다.
모두 비상장 기업인 Plansee Group과 Mi-Tech는 이번 합병 거래의 재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합병은 아직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