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청정 에너지 프로그램(Clean Energy Program)’을 통해 부가가치 사슬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변화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해 Apple에서는 자신의 공급 사슬에서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두 배로 증가시켰습니다. 이 양은 현재 친환경 에너지 10기가와트에 해당하는 양이며, 내년에는 16기가와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Apple은 California주의 Cupertino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30년까지 공급 사슬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lansee 호수의 이름을 따 세워진 Plansee는 백여 년 전 설립 당시부터 수력 발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당사의 하이테크 비즈니스 철학에 재생에너지 사용이라는 가치가 단단히 뿌리내리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게다가 Plansee는 생산 활동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합니다. 예를 들어, 재활용된 원재료 이용을 늘린다던가 Apple 기기의 부품 제조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증가시키는 등의 노력을 합니다.
Plansee Group 이사회원인 Wolfgang Köck 씨는 ‘Apple의 공급업체 청정 에너지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자원 보존, 경제 순환, 탄소 발자국 감소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