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see 세미나란 무엇인가요?
Plansee 세미나는 연구, 교육, 기업, 산업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한 과학회입니다. 모두 고융점 금속과 경금속을 바탕으로 하는 응용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공유하죠. 또 세계 각지에서 모입니다. 올해에는 25개국의 사람들이 신청을 했습니다. Plansee 세미나는 보통 4년에 한 번 열리고 올해인 2022년에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립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Plansee Group의 본사가 있는 곳이자 원동력이 되는 곳인 Reutte에서 개최됩니다.

과학적 교류의 장이 되는 세미나로군요. 여기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나요?
오늘부로 220여 명이 강연과 포스터 게시 신청을 했습니다. 강연은 주요 주제들로 묶일 것이며 Reutte에 위치한 Plansee의 대형 회의실에서 발표됩니다. 고융점 금속과 경금속 주제들이 번갈아가며 진행됩니다. 이 포스터들은 5일 간의 세미나 기간 동안 계속 접근할 수 있습니다. 포스터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당사는 공장 부지 앞의 방문자 주차장에 다시 임시 회의센터를 세우고 있습니다. 또, ‘포스터의 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포스터들이 소개되고, 음식과 음료를 나누며 전문가들이 교류하고 만나며 토론하고 네트워킹을 하는 공간과 기회가 주어집니다.

주요 주제는 어떤 것들일까요?
무엇보다 고융점 금속과 경금속에 관한 주제들이 경금속으로 옮겨갔습니다. 소재 및 소재 개발, 분말 생산 및 가공, 단조, 소결, 성형과 같은 분말 야금 공정에 대한 의무 연구 결과 외에도, 올해에는 경금속 재활용, 서로 다른 기술들을 이용한 적층 가공 공정 그리고 코팅과 결합 테크닉에 대해 새로 알게된 점들과 같은 주제에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소재인 몰리브덴과 텅스텐에도 상당히 새로운 연구 분야는 바로 고엔트로피 합금입니다. 이런 합금 소재는 여러 합금 원소가 (거의) 동등한 합금 비율로 구성된 것으로, 완전히 새로운 속성 프로파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잠재성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연구자들의 실험실에서 나오는 매우 흥미로운 인사이트들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Reutte에서 열리는 Plansee 세미나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까?
올해에는 코로나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 (특히 중국발) 여행 제한으로 인한 영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예년에 비해 확연히 더 적은 수의 과학자, 연구원, 기술자, 응용 분야 전문가들이 이 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3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을 환영할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그렇다는 것은 70년 동안이나 계속되어 온 Plansee 세미나가 세계적으로 그만큼 무궁한 매력이 있다는 것이겠죠. 

프로그램 하이라이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기술적인 하이라이트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또 각 참가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벌어지는 개회식이 전통적으로 특히 흥미로운 행사인데요. 여기에서는 이런 발표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Hermann Walser 씨가 고융점 금속의 지속가능성 측면에 대해 말씀해주실 거고요. Susanne Norgren 씨가 경금속 분야의 새로운 개발 사항과 응용제품에 대해 대략적으로 훑어주실 겁니다. 그리고 Herbert Danninger 씨가 지난 70년 간의 분말 야금 분야의 과학적 시도를 위한 기회로 이 제 20회 Plansee 세미나를 다루어주실 예정입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목요일 저녁에 있을 축제 분위기의 갈라입니다.

Plansee Group의 직원들은 프레젠테이션에 얼마나 참가하나요?
참여도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Plansee 세미나에서 있을 프레젠테이션 24건이 직원들이 직접 발표하거나 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주제별로 말하자면 경금속, 고융점 금속, 복합재료, 생산 및 재활용까지 모든 분야에 프레젠테이션들이 걸쳐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전 프로그램을 알아보세요: 제 20회 Plansee 세미나.

Plansee 세미나는 얼마동안 개최되었으며 그 주제는 어떻게 변했나요?
최초의 Plansee 세미나는 Plansee Group의 창립자인 Paul Schwarzkopf가 주창했으며 1952년 개최되었습니다. 따라서 올해가 20번째 세미나인 셈이죠. 이전에는 Plansee 세미나에서 더 넓은 분야(분말 야금 전반)를 다루었다면, 최근에는 분말 야금으로 생산되는 고융점 금속과 경금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Herbert Danninger 씨가 개회식에서 있을 프레젠테이션에서 Plansee 세미나의 이러한 역사에 대해 깊이 다루어주실 겁니다.

국제 사회에서 Plansee 세미나의 평판은 어떤가요?
그건 국제 사회에 물어봐야죠! 하지만 Plansee 세미나 이후에 이루어진 참가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강연과 포스터 프레젠테이션의 질 그리고 지원 프로그램과 친근한 분위기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올해에도 전 세계에서 오시는 과학자 동료 여러분께 최고 수준의 매력적인 행사를 선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